파타야에 영국인 아지트 타라코트, 프라땀낙 레지던스

타라 코트 (Tara Court) 레지던스, 파타야 프라땀낙

일명 영국, 호주인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파타야 프라땀낙에 위치한 타라코트 뷰티크 호텔 & 레지던스입니다. 일층에는 호텔 로비와 영국식 펍이 위치하고 있어 파타야에서도 영국식 분위기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제이킴도 영국계 고객을 만날 때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~

타라 코트는 뷰티크 호텔로도 이용되고 있지만 다수의 유닛은 아직까지도 외국인 개인 소유입니다. 이 매물은 7층에 위치한 투베드룸 유닛으로 두 개의 침실과 두 개의 화장실 및 욕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. 월 임대 비용은 4만 바트 (148만 6400원) 로 디파짓 (보증금)은 두 달 치입니다.

2018년 개정된 태국 부동산 법에 따르면 디파짓은 한 달 치로 규정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는 다수의 부동산 소유주는 두 달 치 디파짓을 요구합니다.

타라 코트라는 명칭에서부터 엥글로섹슨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. 이곳에는 유럽인 커뮤니티가 잘 발달되어 있어 그들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알맞을듯하구요, 타라 코트에 미트볼 스파게티와 생맥주 맛납니다~

파타야에서 제이킴입니다.